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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비용 430억’ 놓고 두 차례 파행된 선관위 국감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인사말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5일 국회에서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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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본 국민 표심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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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당에 일일이 악수 청한 尹…국힘 환호 터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2022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자리에서 본회의장을 한바퀴 돌며 여·야 의원에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대통령이 연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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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눈 감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끝 산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여야가 다음 달 2일과 3일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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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추경, 야당 반발에도 본회의로…17.5조 놓고 21일 결판
야당에 의해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또 열렸다. 전날 새벽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14조원 규모 추경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한 반발로, 국민의힘은 절차적 무효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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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인생역전···메르켈 없는 獨, 서열2위 女의장 떴다
26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하원(분데스탁) 의장에 선출된 배르벨 바스. AFP=연합뉴스 포스트 메르켈 시대의 독일은 어떨까. 여성 정치인들의 승승장구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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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말 놓고 40분 설전…환경부 국감장에도 번진 대장동 논란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국민의 힘 관계자가 의원석에 대장동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팻말을 붙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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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화장실에서 곽상도 마주친 친문 의원, 하는 말이…
강찬호 논설위원 “의원님, 왜 이리 심하게 하시오? 너무 많이 나간 거 아니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청사 화장실에 들어서다 마주친 ‘찐문(진성 친문)’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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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질인가, 무례인가…"야!""감히!" 류호정·문정복 설전 전말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오른쪽)이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의 의사진행발언에 대해 항의하자 정의당 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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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조지아 부주지사 "트럼프 선거부정 주장 진절머리 나"
제프 던컨 미국 조지아 부주지사. 사진 페이스북 캡쳐 미국 공화당 소속의 제프 던컨 조지아주(州) 부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퉁령의 ‘선거 부정’ 주장에 “진절머리가 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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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회의장서 볼수 없다" 野 조롱당한 윤미향 1호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호 법안’은 남녀차별금지법이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을 받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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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사장의 일개장관 막말에 상당히 자괴감”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문답 도중 고성이 나오자 김성원 통합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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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열린당과 다를까…179석 巨與 '손바닥의사봉' 나오면 끝
■ 179석 진보 여당의 시대가 시작된다 「 수식어는 압도적, 전례없는, 역대급, 초유의, 기록적 같은 말들이었고, 꾸밈을 받는 말은 강한 정부, 초거여(超巨與), 슈퍼여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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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야당이 文 치켜세웠다···인터넷은행법 통과 '한밤의 설전'
“인터넷전문은행의 활성화는 문재인 대통령 금융혁신 제1호 공약이다.”(김종석 미래한국당 의원) “금융 관료들의 전횡과 잘못된 법안에 대해 당당히 안 된다고 외쳐서 20대 국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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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가고 윤건영 오나···女장관 3인 떠난 자리 누가채울까
박영선(서울 구로을, 4선)·김현미(경기 고양정, 3선)·유은혜(경기 고양병, 재선) 등 현 내각에서 장관직을 겸직 중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이 3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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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문희상, XX야”…또 욕설·몸싸움 난무 ‘동물국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거센 반대 속에 가결됐다. [뉴스1] 지난 4월의 ‘패스트트랙 동물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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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문희상" "X끼야" 선거법이 다시 깨운 '아수라 동물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개의를 선언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의 ‘패스트트랙 동물국회’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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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악수 좀 해주세요"···의장석 앞 깡충깡충 뛴 정은혜
━ [포토사오정]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장석을 향해 까치발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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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이강래 도공사장, "몰빵이 뭡니까"
"'몰빵'이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의 "이런 식으로 '몰빵'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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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도발이냐" 9번 질문···정경두, 이번에도 즉답 피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우리 안보에 어떤 의미인가.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인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외교ㆍ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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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존슨 연설 중···실시간 탈당 후 야당석 앉은 보수당 의원
아티스트 카야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뒤에 숨어 있고, 존 버커우 하원 의장(오른쪽)과 여왕의 사이에 브렉시트호가 침몰하는 그림을 들고 서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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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에 법안심사도 ‘스톱’…법안소위, 4개월간 고작 이틀 열려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들이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소위원회 회의에서 법안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국회의 핵심 기능은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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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생일선물’ 받은 홍영표 “노 의원께 한 약속지켜 마음 놓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처리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마무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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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에 추경, 법안심사 모두 멈추나…한국당 국회 일정 ‘보이콧’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 등을 담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하면서 국회가 얼어붙고 있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등 文정권 경제실정백서위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